"호반건설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는 광교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성공 요인을 '소비자 맞춤 설계'로 꼽았다. 호반건설은 기존 주상복합은 환기가 안 된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광교·판교의 써밋플레이스에는 거실 앞면과 옆면에 모두 개폐식 창문을 달아 통풍이 원활하도록 설계했다. 광교 써밋플레이스 디자인의 특성인 수평적 연속성을 강조한 설계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바람을 그대로 실현한 것이다. 전용률도 77%(일부 가구 제외)로 높게 설계해 입주자가 공간을 넓게 활용하도록 했다.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주거의 쾌적성과 생활 편의성이 조화를 이룬 호반건설의 복합주거단지 브랜드다. 1989년 광주에서 창사한 호반건설은 2003년 수도권에 처음 진출한 이후 광교뿐만 아니라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시흥 배곧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마다 호반 브랜드타운을 조성하며 전국에 10만가구 이상을 공급했다. 2005년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베르디움'과 2010년 나온 주상복합 브랜드 '써밋플레이스'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2013년 판교에서 개장한 '판교 아브뉴프랑'과 지난해 문을 연 '광교 아브뉴프랑'도 호반건설의 야심작이다. 전 대표는 "프랑스와 거리를 테마로 한 아브뉴프랑은 쇼핑뿐 아니라 도심 속 휴식·문화공간으로 조성돼 호반 써밋플레이스 주거 가치까지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호반건설은 써밋플레이스를 통해 시대의 트렌드를 대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쾌적한 주거와 편리한 상업시설이 결합한 원스톱 생활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0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고층 주거복합 부문 최우수상은 호반건설의 광교 호반 써밋플레이스에 돌아갔다. 지하 4층~지상 29층 총 9개동, 아파트 508가구, 오피스텔 340실, 상업시설 아브뉴프랑 등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07㎡ 121가구, 전용 116㎡ 387가구 등 중대형으로 지었다. 2011년 분양 당시 광교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조기에 분양을 완료했다. 입지는 광교신도시 중심지인 분당선 광교중앙역 인근 광교 C1블록이다. 단지에 들어서면 '선율'을 모티브로 삼은 설계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자연과 멜로디의 선에서 따온 '건축의 선' 개념을 도입해 동과 보행로의 수평적 연속성을 강조한 독특한 외관을 조성했다. 단지 내에 실개천을 흐르게 해 단지에 수평적인 운동감도 부여했다. 넓은 동 간 거리를 유지해 조망권뿐만 아니라 단지 내 바람길까지 확보했다. 수평적 흐름은 조경뿐 아니라 아파트 내부에서도 이어진다. 전체 가구 중 54%에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조망권을 확보하고 동시에 환기 기능을 강화해 쾌적지수를 높였다. 단지는 판상형 위주로 구성하면서도 타워형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풍부한 녹지공간도 눈에 띈다. 청량감을 더하는 수(水) 공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블루가든', 넓고 푸른 잔디마당, 단지의 웅장함을 더하는 소나무 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쾌적한 자연 환경을 조성했다. '자연의 흐름'을 도입해 단지를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 설계했다. 거실을 제외한 다른 실의 창이나 문 개방을 최소화해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아파트 입면 다양성을 확보했다. 광교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이웃 간의 흐름, 공동체 활동에도 신경을 썼다. 입주민이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풍요로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커뮤니티룸, 독서실, 실버룸, 키즈룸, 북카페,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했다. 오피스텔 23.5%를 테라스형 오피스텔로 특화한 것도 특징이다. 지난해 개장한 상업시설 '광교 아브뉴프랑'은 지역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생활가로형, 내부가로형, 대로변 상가 등으로 구분해 구역마다 친근감, 고급성, 업무 지원 등 공간 특성에 맞춘 설계를 적용했다. ■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좋은 아파트 答 있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 사진설명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 "호반건설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는 광교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성공 요인을 '소비자 맞춤 설계'로 꼽았다. 호반건설은 기존 주상복합은 환기가 안 된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광교·판교의 써밋플레이스에는 거실 앞면과 옆면에 모두 개폐식 창문을 달아 통풍이 원활하도록 설계했다. 광교 써밋플레이스 디자인의 특성인 수평적 연속성을 강조한 설계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바람을 그대로 실현한 것이다. 전용률도 77%(일부 가구 제외)로 높게 설계해 입주자가 공간을 넓게 활용하도록 했다.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주거의 쾌적성과 생활 편의성이 조화를 이룬 호반건설의 복합주거단지 브랜드다. 1989년 광주에서 창사한 호반건설은 2003년 수도권에 처음 진출한 이후 광교뿐만 아니라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시흥 배곧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마다 호반 브랜드타운을 조성하며 전국에 10만가구 이상을 공급했다. 2005년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베르디움'과 2010년 나온 주상복합 브랜드 '써밋플레이스'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2013년 판교에서 개장한 '판교 아브뉴프랑'과 지난해 문을 연 '광교 아브뉴프랑'도 호반건설의 야심작이다. 전 대표는 "프랑스와 거리를 테마로 한 아브뉴프랑은 쇼핑뿐 아니라 도심 속 휴식·문화공간으로 조성돼 호반 써밋플레이스 주거 가치까지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호반건설은 써밋플레이스를 통해 시대의 트렌드를 대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쾌적한 주거와 편리한 상업시설이 결합한 원스톱 생활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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